소리가 어떻게 날까??
어떤 물체가 진동을 하면 그게 공기를 타고 고막을 흔들거려서
고막이 흔들리는 거를 소리로 듣는거다
그럼 물체가 흔들려야 하는데
여기서 물체는 공기도 포함이다 ㅎㅎ
기타는 줄이 흔들리고 피아노도 역시 줄이 흔들린다
드럼은 북은 피와 나무가 흔들리고 심벌은 쇠가 흔들린다
근데 리코더와 피리는 공기를 흔들리게 만들어서 소리를 낸다
이렇게 물체가 흔들리면 소리가 나는데
너무 천천히 흔들리면 소리가 안나고 너무 빨리 흔들려도 소리가 안난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귀에 들리지가 않는다는 말이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진동은 초당 20번 진동에서 20만번 까지이다
이것도 아주 귀가 좋은 사람일 경우고
내 생각에는 초당 50번에서 15만번까지 인거 같다
이렇게 물체가 흔들리면 소리가 나는데
우리의 역할은 물체를 흔들리게 만들어야한다
기타나 피아노는 줄이 흔들려서 소리가 나는데
어떤 방식으로 흔들리게 만드느냐가 차이가 있다
기타는 줄을 튕겨서 흔들리게 만든다 그리고 피아노는 줄을 때려서 흔들리게 만든다
바이올린이나 첼로는 줄을 문질러서 흔들리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물체를 흔들리게 만드는 것을 연주한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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